PÉRIODE VERTE
<KEN>
10 January - 3 January 2024
KEN 작가는 갤러리 엠나인의 청년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인 Jeune Artiste 공모에 지난 해 선정되어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된다.작가는 자신이 살아가는 타향은 물론 고향 에서조차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이민자들이 가슴에 품고 있는 숨결과 편히 쉴 수 있는 낙원에 대한 염원을 어둑히 녹색으로 물든 하늘과 안개로 재해석하여 캔버스에 담아낸다. KEN이 그려내는 짙은 녹색의 작품들은 동시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는 불안감을 투영한 동시에 간결한 화면 구성으로 치유와 휴식을 선사한다.
ArtWorks
50x70x3.5cm
acrylic, sand on canvas, 2022
60x80x2cm
acrylic, sand on canvas, 2022
50x70x3.5cm
acrylic, sand on canvas, 2022
50x70x3.5cm
acrylic on canvas, 2022
50x100x3.5cm
acrylic on canvas, 2023
81x116x3.5cm
acrylic, sand on canvas, 2023
81x116x3.5cm
acrylic on canvas, 2023
81x116x3.5cm
acrylic on canva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