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갤러리 엠나인이 이번 아트부산 24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작가인 박동수 작가는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 아시아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었으며, 갤러리 엠나인이 비영리 법인 FDA (예술가의 샘)을 통해
서적 출판을 지원했습니다. 먹과 나무의 강렬하고도 정갈한 조화를 이루는 박동수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소품들로 구성된 프랑스 청년 작가 Gaspard Mitz의 액자 작품은 미술사와 세계 대중문화의 변천사를 조합하여 동시대 이야기를 재치있고 때로는 신랄하게 담아낸 한정판 오브제 작품입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 공감각적인 질감과 표현을 깊이있는 이야기와 함께 선보이는 갤러리 엠나인의 컬렉션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