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5에서 갤러리 엠나인은 수준높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부스를 구성합니다.
특히, 작가주의적 작품 설치와 부스구성을 통해 감각적이고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부산만의 특별 부스인 CONNECT에
갤러리 엠나인의 강영길 작가가 선정되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대형 스크린 설치 작품을 선보입니다.
강영길 작가(1971)는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되는 동시대 언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작업하고 있는 디지털 예술가입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고 주체가 전복되는
동시대에서 인간 내면의 본질적 고독과 새롭게 정의되는 생명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국내 유명 VFX회사 ‘West
World’ 와 함께 Generative Art Project를 진행하여 약 3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West World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상업 미디어 장르에서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며 대표작으로는 중증외상센터, 오징어게임2, 파묘 등 극장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 플렛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킨 수백 여 편의 국내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아트부산만의 특별부스인 아트부산 CONNECT에서 단독부스로 작가주의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트 Quantum Streakline을 선보입니다.
갤러리 엠나인의 메인 부스인 C-1 에서는 강영길 작가의 작품을 포함하여 채성필, 김영성, 이재익, 박재운, 김두진, 가스파드 미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 공감각적인 질감과 표현을 깊이있는 이야기와 함께 선보이는 갤러리 엠나인의 컬렉션으로 초대합니다.